36년 된 아파트를 고치기로 마음먹고 인테리어 업체를
다양하게 알아봤어요. 그러다 우연히 탈로서울을 봤고,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공간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혼자 묵어보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러고 나니 확신이 들더라고요. 라이크라이크홈은
일단 분위기만 봐도 다른 곳과 확연히 구분이 돼요.
다른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대부분 깔끔하고 차갑거든요.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비슷하고요. 반면, 라이크라이크홈의
터치가 닿은 공간에서는 봄처럼 온화한 감성이 전해져요.
갓 공사를 마친 집인데도 한국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온기와
자연스러움이 배어 있어요. 집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닿아 그런 것 같아요.